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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자유 투표 방해하는 악의적 조작, 법적조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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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05.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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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 산하
진실대응전략단 "추가 고발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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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 산하 진실대응전략단이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는 모습. /제공=진실대응전략단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 산하 진실대응전략단은 26일 "국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방해하는 악의적 조작을 법적 조치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략단은 이날 성명에서 "향후 반복적인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고발 조치와 함께 단호한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밝힌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략단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X(구 트위터)이용자 SBLEE2014는 지난 22일에 '어르신들 꼭 개인 도장으로 2번 찍어주세요. 1번 찍으실 분들은 비치된 도장 사용해주시구요'라는 내용을 게시했다"며 "이 발언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기호 2번)에 대한 투표가 무효표가 되도록 유도하는 악의적 정보 조작으로, 특히 고령층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방해하려는 목적이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행위를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 위반(부정한 방법에 의한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판단하고,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장영하 단장(변호사)을 비롯해, 김용준 수석부단장(변호사), 윤세연 부단장(변호사), 강민수 공보부단장의 공동 명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향후 진실대응전략단은 이와 유사한 투표 혼란 유도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 감시 및 추가 고발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략단은 더불어민주당 신속대응단의 악성 카드뉴스 유포에 대해서도 법적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략단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신속대응단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사실을 왜곡하거나 비방 목적이 명백한 카드뉴스를 조직적으로 제작·배포하고 있다"며 "진실대응전략단은 해당 콘텐츠를 수집·분석하여 사실관계에 근거한 반박 카드뉴스를 순차적으로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그 중 허위사실 또는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자료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민주당 측에서 선거일까지 이러한 악성 조작물을 반복하여 유포할 경우, 추가 자료 수집을 통해 제작·배포 주체에 대한 형사 고발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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