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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취임 당일 30조 민생 추경…국민 내각추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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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05.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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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토판갈이 방방곡곡 핫플KOREA' 공약발표<YONHAP NO-1769>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토 발전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27일 "대통령 당선 시 취임 당일 30조원 민생 추경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약속'을 발표하며 당선시 여섯가지를 바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비상경제 워룸 설치를 언급하며 "대통령실 중심으로 경제팀을 조속 가동하고 기업인과 소상공인도 꼭 참여토록 할 것"이라며 "특히 민생과 통상 문제에 최우선을 두고 관련 조직이 즉각 가동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어려운 실물경제를 살리기 위해 취임 당일 오후 여야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해 30조원 민생 추경을 논의할 것"이라며 여야합의를 통해 신속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대통령실 산하에 국정준비단을 설치하겠다"며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네번째로는 '국민내각추천위원회'를 약속했다. 국민 손으로 내각을 구성하고, 국민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인사를 배제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다섯번째로 미국과 통상문제 해결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한달 내 미국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섯번째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통령실 운영을 위해 국민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인사는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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