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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신한울3·4호기 지역주민 대상 용접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참여한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서에 따라 현장 맞춤형 지역주민 용접사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설된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주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울3·4 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울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지역주민에 한해 우선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