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목표가 2만7000원, 매수의견 유지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맥주 사업은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속에서도 경인 지역 조직 강화를 통한 지역 커버리지 확대 및 편의점(CVS) 채널 중심 공략이 지속되고 있다. 또 제로 슈거 트렌드에 대응한 라이트 맥주 유흥 채널이 확대되고 있다. 맥주 출고가 평균 2.7% 인상 계획 발표에 따른 2분기 가수요 및 하반기 가격 인상 효과도 기대된다.
소주 사업은 일반(레귤러) 소주의 경우 지역별 대응을 통해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사업의 경우 지난 2월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공장 착공식을 진행한 데 따라 동남아 시장 거점 역할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베트남 공장의 초기 예상 생산 물량은 약 100만 케이스, 최대 생산량은 500만 케이스로 2030년 소주 예상 판매량 1700만 케이스 중 약 30% 생산이 예상된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속 올해 내수 소비가 침체된 데 따라 기업 간 경쟁 강도는 낮을 것"이라며 "이에 하이트진로 역시 마케팅비 축소 및 생산 구조 효율화, 비용 감축으로 수익성 안정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