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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7일 하루 동안 국민 1544명을 대상으로 조사(ARS무선)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8%로 40.7%의 김문수 후보를 5.1%p 앞섰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8.6%,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0%, 기타후보 0.8%, 없다/잘모름은 3.2%였다.
해당 조사는 27일 무선RDD ARS조사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1,54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율은 10.8%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 간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43.6%가 이재명 후보를, 42.7%가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8%,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8%로 뒤를 이었다. '기타 다른후보' 0.7%, '없다' 2.0%, '잘 모르겠다' 0.4%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2%였으며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같은 여론조사기관의 직전 조사(5.22~23일) 대비 2.6%p 상승한 49.2%의 지지율로 1위를 유지했다. 반면 2위 김문수 후보는 0.8%p 하락한 36.8%에 그쳤다. 두 후보간 격차는 12.4%p로 직전 조사 9%p에 비해 3.4%p 커졌다.
3위 이준석 후보는 0.1%p 내린 10.3%로 소폭 하락했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 합해도 47.1%에 그쳐 이재명 후보에 뒤진다. 이밖에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p 하락한 0.7%, 황교안 무소속 후보 0.4%, 송진호 무소속 후보 0.2% 순으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RDD 기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0.1%였다.
CBS노컷뉴스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지난 26~27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대선 후보 6명 가운데 49.3%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 김문수 후보는 36.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9.4%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히 합산하더라도(46%) 오차범위 내에서 이 후보에 뒤지는 셈이다.
해당 조사는 ARS 100%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7.3%(30000명 중 1005명)이며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