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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와 함께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불가리아 소피아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경남 진주시와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시장개척단에 안성시는 KGE, 동방, 놋반안성방짜유기, 농업회사법인 농노리, 농업회사법인 진산, 피코스텍, 희망그린식품 등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제조 중소기업 7곳을 참가시켰다.
안성시는 지난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난타라 뉴욕 펠러스 호텔에서 추진한 단체 상담회에서 기업 전체 상담실적 9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참가 기업 중 한곳인 KGE은 69만7000달러 상당의 계약을 현장 체결함으로써 상담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유럽의 물류 허브로서 활발히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헝가리는 동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관문으로 작용하는 수출 요충지다. 현재 성장 기대성이 높고 한국에 대한 우호도가 높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써 안성시의 추후 행보가 기대되는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정광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안성시와 함께 수출 사후지원과 해외 지사화 지원 등 지역 내 수출 기업들이 헝가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