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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대통령 약속한 金 “여야 당대표 두 달에 한 번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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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05.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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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먹통·총통 시대 끝낼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불통, 먹통, 총통 시대를 끝내고, 소통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면서 주 1회 '미디어 데이' 실시와 최소 두 달에 한 번 야당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과 국민 간 소통이 부족하단 지적이 이어졌던 만큼,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김문수는 '소통을 많이 한다. 잘한다'라고 할 만큼 국민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저는 역대 대통령들이 했던 형식적인 '국민과의 대화'를 뛰어넘어 진정성 있는 '국민과의 소통'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과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야 당대표, 원내대표와 최소 두 달에 한 번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하겠다. 여야는 물론 각계각층의 국민을 수시로 만나 국정대화를 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디어 데이'를 주 1회 실시해 언론의 목소리를 꾸준히 성실하게 경청하겠다"고 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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