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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외국인 주민도 우리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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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5.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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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25년 제1회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 개최
2-3 포천시, 2025년 제1회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 개최 (1)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29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포천시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외국인 주민 껴안기에 나섰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지난 29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천시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12명의 외국인 분야 전문가가 정책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진 첫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특화형 숙련 기능 인력(E-7-4R) 비자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사회통합 및 정착 지원 방안, 기관 및 단체별 외국인 관련 주요 추진 사업,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

포천시의 외국인 인구 현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약 2만 2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4%에 해당한다.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회 통합과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내·외국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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