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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장급 11명 승진 인사…“정책 분야서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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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5. 30. 19:06

서울특별시청 전경18
서울특별시청 전경 /정재훈 기자
서울시는 3급 국장급 승진 예정자 11명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승진 예정자는 △김규룡 언론담당관 △박숙희 저출생담당관 △김형래 기획담당관 △김규리 문화정책과장 △이병철 경제정책과장 △김현중 재난안전정책과장 △이창현 자치행정과장 △김광덕 인사과장 △김창환 기술심사담당관 △심재욱 동남권사업과장 △김유식 주거정비과장이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7월 1일 자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장들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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