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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 연지공원에서 열린 '2025 김해~랑 건강체조 경진대회'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정 의원은 "금연은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한 선택일 뿐 아니라, 주변 사람을 위한 배려"라며 "여러분의 금연은 모두에게 이로운 변화이다. 흡연자라면 지금 당장 금연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지정 후,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허목 김해시 보건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김해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금연을 포함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