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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터널·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다중추돌 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훈련 주요 내용은 △에어백, 유압장비 조작 방법 숙달 △차량 내·외부 구조대상자 구조 방법 모색 △다중추돌 사고현장 대처능력 강화 등이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한 대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대응역량과 상황판단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신속·정확하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구리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