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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영업이익률 16.7% 달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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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5. 06. 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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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2028년 영업이익률이 16.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2만 4000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0% 상향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8년 연결 매출액은 15조 2318억원, 영업이익은 2조 548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최선의 가정시 영업이익률은 16.7%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제품별 실적은 상선 11조 6280억원, 해양 2조 8838억원, 토건 72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028년 상선 매출액 추정을 위해선 2029년 상선 수주잔고를 설정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LNG운반선의 경우 2028~2029년 납기 가용 슬롯을 모두 1척당 2억6000만달러에 판매한다고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 연구원은 업종 커버리지 기업 중 상승여력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 1분기에 보인 상선 영업이익률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질 좋은 잔고는 어디가지 않으며 생산성은 경쟁사에 수렴한다"며 "제품별 수주 풀에 대해서도 의심하지 않는다. 특히 FLNG에 대해서 독점에 가까운 사업자의 지위가 지켜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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