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판매량…평일 대비 약 5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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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벅스는 전국 약 80% 매장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다. 이에 저녁 시간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칵테일 음료 주문이 늘었다. 특히 토요일에는 평일 대비 약 50%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타벅스의 칵테일 판매 매장은 '영랑호리조트' '광교SK뷰레이크41F' '성수역' '밀락더마켓' '케이스퀘어강남' '광주시리단길' '여의도TP타워' '뚝섬역교차로' '신사역성일빌딩' '광주풍암호수공원' '장충라운지R' '리저브 도산' 등 총 12개점이다.
특히 '영랑호리조트점', '리저브 도산', '장충라운지R점'은 타 매장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럼 브랜드 '바카디'와 협업해 출시한 칵테일 '퍼플 망고 용과 피냐 콜라다'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등 3종은 리저브 매장을 제외한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리저브 매장에서는 전용 칵테일 음료 '화이트 모스카토 상그리아' '딸기 레몬 보드카 블렌디드' '시트러스 콜드 브루마티니'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