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학용품 물품박스 제작해 전달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맞아 나눔 활동 실천"
 | 한국씨티은행 -2025 학습물품박스제작 활동사진 1 | 0 |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학습물품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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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학습물품 박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독서대와 학용품으로 구성된 물품 박스를 직접 만들었다. 제작한 물품박스는 향후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 지원사업에 총 6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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