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촬영, 별빛 타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체험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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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유엔 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별빛 요가' 프로그램을 오는 21일 오후 5시 대한요가협회와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별빛 요가'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자연 속에서 전문 요가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이색적인 야외 요가 프로그램이다. 요가가 끝난 뒤에는 별을 보며 누워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호흡과 명상을 하며 긴장을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다.
전문작가가 찍어주는 프로필 촬영, 별빛 타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체험 등의 부대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즐거운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테마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플라잉요가 체험을 준비했다.
참가자에게는 요가 양말, 조명 장미꽃, 라벤더 워터, 지역특산품인 돌미역 등 실용성과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 여기에 더해 고성사랑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함으로써 단순한 참가 혜택을 넘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가 행사 참가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