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법인은 2025년 기준 연간 2억 1000만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연환산 기준 36.5%수준으로 내수 비중은 80%에 달한다"며 "2공장이 2027년 완공되면 총 생산능력은 약 8억개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3년 내 동남아 최대 ODM 거점으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돼 있다"며 "태국 법인 역시 신규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기존 1억개에서 2억 3000만개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ODM중심 고부가 기술력 위주 수주 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영업이익률도 10% 중반까지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이 작년말 기준 7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한국 브랜드가 수입 제품 중 30~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등이 성장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소시올라 입점 한국 브랜드는 6년간 20배 매출 성장 사례를 보이며, 코스맥스는 고기능 원료 기반 민감성 케어, 향수, 의료성분 기반 스킨케어 등 핵심 기술군이 올해 트렌드와 맞물려 구조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소시올라는 베트남까지 2차 진출을 확대 중으로 동남자 전역에서 K-뷰티 ODM/OBM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략적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