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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십억대 불법대출 의혹’ 농협은행 본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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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5. 06. 23. 21:20

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 /박성일 기자
검찰이 수십억원대 불법 대출 의혹을 받는 NH농협은행 본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서영그룹 측이 농협은행으로부터 30억~4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서영그룹은 수도권 지역 A 일간지 모그룹이기도 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농협은행 본사와 서영홀딩스, 서영산업개발 등을 압수수색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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