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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왕송호수 캠핑장, 여름 휴가철에도 일반 요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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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6.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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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개정으로 성수기 7·8월, 일반요금 적용
노성화 사장, 더 많은 관광객 캠핑장 찾아 추억 쌓길
2.(사진)왕송호수 캠핑장 전경
의왕왕송호수캠핑장. /의왕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공사)가 운영하는 '왕송호수 캠핑장'의 성수기 요금이 일반요금으로 적용된다.

공사는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야영장과 레저시설의 관리 운영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오는 7월과 8월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의 요금을 일반 요금으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휴가철인 7~8월에 많은 캠핑 수요가 있었지만, 왕송호수캠핑장에서는 해당 기간이 성수기 요금으로 분류되면서 캠핑 이용객들은 다른 기간의 평일 또는 주말에 부과되는 일반 요금 대비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올 여름 왕송호수캠핑장 찾는 이용객들은 기존 성수기 요금 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왕송호수캠핑장은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자연학습공원 등 풍부한 주변 레저 인프라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도권 대표 캠핑 명소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5동, 카라반 10동, 데크 사이트 10면 등 총 35개의 캠핑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쾌적한 편의시설도 고루 갖춰져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글램핑 시설을 전면 리뉴얼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환경으로 캠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여름철 최고의 '가심비' 캠핑장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왕송호수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여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캠핑장을 찾아 왕송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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