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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버스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요”…안성시, 운수종사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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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5. 06.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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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듣고 개선 방안 논의
안성시, 똑버스운수종사자 간담회 가져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 똑버스 운수종사자 간담회 모습. /안성시
경기 안성시가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이용자만을 위한 맞춤형 버스인 '똑버스' 운영방식 개선에 나섰다.

26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똑버스 운수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수종사자의 교대근무 시간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안성시 교통정책과를 비롯해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 운수회사 관계자와 운수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운수종사자들이 실제 운행 중 겪은 불편사항과 개선요구가 다양하게 제기됐다. 특히 '똑타' 앱 기능 개선, 호출 시스템 편의성 향상, 휴차지 위치 조정, 정류장 신설과 위치 변경 등 다양한 건의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 안성시 등 관계기관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석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선에서 시민을 가장 먼저 만나는 운수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똑버스가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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