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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보험, MZ세대 겨냥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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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5. 06. 27. 15:44

9월까지 콘텐츠 제작·홍보 활동
활동지원금 및 제주도 투어 등 혜택 제공
SNS 중심 브랜드 홍보로 MZ세대 소통 강화
2. 자료사진1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사진 맨 뒷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엠지니어스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새마을금고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명칭은 MG(새마을금고)와 Genius(특별한), Us(우리)를 조합해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발대식에는 임직원 및 신용공제 대표이사, 엠지니어스 30인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새마을금고보험·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 조편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엠지니어스로 선발된 30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팀 및 개인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MZ세대가 활발히 이용하는 SNS 채널을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질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활동지원금(팀·개인), 우수활동자 시상금,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팀과 개인에게는 각각 최대 100만 원과 5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주도 투어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서고 나아가 MZ세대 잠재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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