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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토론회 입상...김동현 주무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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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6. 29. 10:20

상주시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열린 경상북도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입상한 김동현 주무관(오른쪽)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했다/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최근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열린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토론회(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서 세정과 김동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세무업무 담당공무원 6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확충을 위한 신규 세원 발굴방안에 대한 연구와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상주시 대표로 발표한 김동현 주무관은 '경·공매 중 적절한 교부청구를 통한 세외수입 체납징수율 제고'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공유한 결과 징수기법의 자치단체 확산 가능성 및 결과 지속성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재정자립도 향상과 자주재원확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직무역량 강화, 납세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정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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