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총장, 대학 간 공유·협력 프로그램 소통의 장이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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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Allia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교류 초대작가전은 19개국 150여 점의 작품이 계원예술대학교 미술관(KUMA)에서 지난 7일까지 전시됐다.
황강사범대학 Wang Xiao Ling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대학 및 양국의 예술 문화 발전과 공유 협력이 더욱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동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단순한 교류 전시가 아닌 서로의 감성과 영감을 나누는 대학 간 공유·협력 프로그램 소통의 장이 됐길 바라며 대학 인프라 미술관을 지역에 개방해 예술문화를 향유하는 등 대학 브랜드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