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 맞춤형 안전보건활동 등 좋은 평가"
|
지난 10일 진행된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안전보건활동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노사합동 신(新)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잠깐 5초만' 안전문화 확산 △안전지수(Safety Index) 관리시스템 △지붕태양광 안전관리매뉴얼 등 에너지 전환 맞춤형 안전보건활동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전환 맞춤형 안전관리, 원·하청과 발주현장 구분없는 안전관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선진화된 안전관리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