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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맞아 스마트 응급처치·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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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7. 16. 08:41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안전보건관리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5일 안전보건관리자와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성격의 상황별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은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은 현장 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리더의 역할 강화에 중점을 뒀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갖춘 안전보건관리자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현장 리더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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