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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침수취약지역과 재난취약대상 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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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5. 07. 17. 15:10

호우주의보 발령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청도소방서
박경욱 경북 청도소방서장)은 17일 오전 9시 이후 청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있다/소방서
경북 청도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이후 청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기상상황의 급변에 대비해 관내 침수취약지역 및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 각 부서별 비상근무체계 점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출동태세 유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경욱 청도소방서장은 "기상특보에 따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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