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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됐으며 보통주 20만8719주, 취득금액은 약 13억원이다.
지분 확대 후 이수연 대표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14.64%에서 15.06%로 증가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시장과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그동안 이수연 대표는 상장 이후 총 14번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으며 같은 기간 주식을 처분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한편 젝시믹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 상장 이후 꾸준히 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약 30억원을 배당금을 지급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돼 금번 장내매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질적 가치와 흔들림 없는 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