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의정부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서 수해 복구 ‘비지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3010013719

글자크기

닫기

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7. 23. 17:33

사진(의정부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수해복구 활동 펼쳐)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랑천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의정부시의회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랑천 일대에서 수해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24명이 함께했다.하천 주변에 쌓인 폐기물과 토사를 수거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수해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침수 흔적과 잔해를 꼼꼼히 확인하며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균 의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