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 행정 실현"
|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동료와 일하는 법' 공직사회 업무혁신 가이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현규 AI메타버스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와 최신 트렌드 △국내외 행정분야 적용 사례 △공직사회 AI 활용 아이디어 △챗GPT를 활용한 실전 문서 작성과 혁신사례 등을 폭넓게 다뤘다.
군은 스마트 행정 기반을 구축하고자 우선 직원들에게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군민을 위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는 우리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가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