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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녹화 ‘전국노래자랑’ 나주시편 내달 3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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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7. 28. 15:24

윤병태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이 지난 5월 영산강 정원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사회자인 남희석씨와 주무대에서 환하게 웃으며 대담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전남 나주시는 지난 5월 영산강 정원에서 녹화한 녹화한 'KBS 전국노래자랑 나주시편'이 다음 달 3일 낮 12시 10분 KBS1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나주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로 녹화 당일에 시민과 관람객 3000여 명이 함께하며 나주의 흥과 열정 쏟아내며 참여 열기를 보였다.

녹화는 민선 8기 핵심 프로젝트인 '영산강 르네상스' 사업의 거점지인 영산강 정원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정원으로 현재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조성 중인 나주의 대표 명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노래자랑 방영을 통해 나주의 문화와 생태 관광자원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산강 정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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