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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청호환경산업(주)는 용덕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로 의령군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한 직원과 배우자에게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기로 해 큰 화재를 나았다.
이어 7월에는 용덕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첫째 아이 100만원, 둘째 아이 200만원, 세째 아이 이상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오태완 군수는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청호환경산업(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