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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2025 아하! 경북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에는 교육지원청 단위의 '질문 축제'에서 선발된 우수 25팀(팀별 학생 4명,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탐구 전 과정에서 생성형 AI 기술과 교사의 피드백을 활용해 질문을 다듬고 새롭게 확장해 나가는 방식을 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시작이며, 교사와 학생이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교육의 본질"이라며 "교사와 학생 모두 서로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