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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국내외 여행객이 집중되는 인천공항을 통해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인지도와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입점 기업은 △식품 분야의 이도 프레시딜라이트, 서가, 풍기인삼공사, 한국맥꾸룸, 참미푸드, 다니엘컴퍼니, 천지개벽 △화장품 기업인 코스엠 △패션잡화 현동 등 10개 기업이다.
경북도는 이들 기업에 프로모션과 물류비를 지원해 운영 부담을 즐이고 면세점 유통망을 활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K-푸드를 비롯한 국내 제품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경북의 우수 제품이 세계 소비자에게 각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