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안군의회 ‘어르신 복지 향상 방안’ 논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12010005496

글자크기

닫기

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8. 12. 09:55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13개 읍·면 회장 간담회 개최
박병래 의장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위해 최선 다할 것"
부안군의회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지난 11일 부안군지회 13개 읍·면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는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13개 읍·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역할과 어르신 복지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엔 각 읍·면에서 어르신들의 생활과 애로사항을 잘 아는 읍면 노인회장들을 통해 읍면별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경로당 운영 지원 △노인 이용 시설 확충 △교통 편의 증진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병래 의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군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