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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3만 원 이하의 완제품으로 문경의 문화 또는 관광지의 특성을 모티브로 한 공예품, 공산품 등 문경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은 문경관광공사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들은 대상(200만 원), 금상(150만 원), 은상(100만 원) 각 1점씩, 동상(80만 원) 2점, 장려상(40만 원) 3점 총 8점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수상작 일부를 관광기념품으로 다량 제작해 각종 박람회 및 축제 행사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및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경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기념품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 그리고 전국의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