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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성과관리 체계 등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증한 결과다.
백석문화대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대학 운영 전반에 걸쳐 혁신성과와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대학이 제시한 혁신계획은 △AI·DX 기반 학습환경 강화, △유연한 학사제도 및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확대,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및 현장실습 강화, △기업과의 공동연구·기술개발 확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맞춤형 외국어 교육, △글로벌 현장실습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백석문화대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신뢰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교육·산학·글로벌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직 총장은 "이번 계획은 교육, 산학, 글로벌 역량을 종합적으로 혁신하는 실행 로드맵"이라며 "3주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