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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한달 연기…에피스홀딩스 상장일 11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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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개발부 기자

승인 : 2025. 08. 22. 18:42

삼성에피스홀딩스 재상장 예정일, 기존 10월29일→11월24일 변경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 일정이 한달 연기되면서, 삼성에피스홀딩스 재상장 예정일이 기존 10월29일에서 11월 24일로 변경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적분할기일을 기존 10월1일에서 11월 1일로 정정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변경된 기일인 11월 1일이 토요일이어서 등기 신청하는 11월 3일이 실제 설립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10월30일부터 11월21일로 늦췄다.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재상장 예정일은 11월24일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향후 신설 계획인 회사를 100% 자회사로 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만을 자회사로 보유하는 구조로 재편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찌만, 거래소 요청에 신고서 제출이 한달 가량 지연됐다.

기획개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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