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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민 과장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박애병원 응급의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번 위촉으로 오는 2027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의료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급대원 교육 훈련, 구급활동 품질관리.평가, 119구급대원 구급활동 중 발생하는 민원과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자문 등 응급의료 구급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평택소방서 김진학 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을 통해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바탕으로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의 질을 높여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