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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9월부터 영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할인율 상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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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8. 29. 10:09

구매 한도 120만 원·할인율 15%로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혜택 기대
영주시
시민이 영주사랑상품권과 영주사랑체크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영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9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한도는 원래 40만 원이었으나 지난 8월 70만 원으로 상향된 데 이어 이번 9월부터는 8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류도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구매 한도가 120만 원으로 늘어난다.

모바일 적립 한도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당초 월 4만 원에서 지난 8월에는 7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9월부터는 12만 원으로 상향된다. 아울러 상품권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아져 시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품권 구입은 지류의 경우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58개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상향 시행으로 시민들의 소비 여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혜택 확대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시민들께서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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