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정몽구 재단, 스칼러십 여름캠프 성료…이상화 강연도 열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9010014870

글자크기

닫기

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8. 29. 14:32

27~29일 충북 증평서 개최
장학생 130여명 참가
[별첨1] 여름캠프 메인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7일부터 2박3일간 '2025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여름캠프'를 개최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충북 증평군에서 2025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미래산업, 문화예술, 히어로즈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 130여 명이 참여해 자기 성찰과 교류, 도전을 경험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 시작된 재단의 대표 장학 사업이다.

재단은 글로벌,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등 여러 분야 인재를 발굴·지원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경찰·소방·해양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정몽구 히어로즈 스칼러십'을 신설했다.

올해 캠프 주제는 'Originality: 나를 만나는 시간, 우리를 잇는 여정'이었다. 장학생들은 특강, 성격유형별 팀 활동, 액티비티 체험, 꿈 발표회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공동체적 성장을 경험했다. 특히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목표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는 한국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해외 장학생도 함께해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됐다.

김홍찬(정몽구 미래산업 스칼러십) 장학생은 "다양한 배경의 장학생들과 교류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항상 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예린(정몽구 히어로즈 스칼러십) 장학생은 "히어로즈 글로벌 캠퍼스 3기로 영국에서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프에서 글로벌 장학생과 국내 장학생을 이어주는 글로벌 버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장학생들이 자기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발견하고 사회와 인류에 기여하는 건강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펠로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