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화, 마스가 프로젝트 자금 수혈…미국 법인 오션 지분 매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05010003029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5. 09. 05. 10:23

[사진_2]_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한화
한화그룹이 미국 마스가 프로젝트에 투입할 자금을 확보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임팩트의 미국 법인 한화 임팩트파트너스는 한화오션에 보유 중인 지분 1307만5691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가격은 1주당 10만7100원으로 약 1조4000억원이다.

한화오션의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30.44%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은 11.57%를 보유 중이다.

한화는 해당 자금으로 마스가 프로젝트 및 LNG 등에 투자하고 차입금 상환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