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장성군의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 6490억 원 규모 심의…제1회 추경 대비 254억 원 증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07010003517

글자크기

닫기

장성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9. 07. 10:37

제371회 임시회 개회…추경, 조례안 등 21건 안건 처리
심민섭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전남 장성군의회는 제371회 임시회를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1건, 동의안 5건, 건의안 1건, 기타안건 4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성군수로부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자치위원회 16건 △산업건설위원회 3건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김연수 의원 '장성군 향토문화유산 보호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민섭 의장 '장성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차상현 의원의 '장성군 치매관리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을 대표 발의한다

10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장성군의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과 비교해 254억 원이 늘어난 6490억 원 규모이다.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는 최미화 의원의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을 마지막 일정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