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치과서 무료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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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치아홈메우기는 씹는 면에 생긴 홈을 메워 음식물과 세균이 끼지 않도록 해 충치를 예방하는 구강관리 시술이다.
구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 조례를 제정한 뒤 지금까지 1만4000여 명의 아동에게 시술을 지원했다. 그 결과, 초등학교 2학년 영구치 충치 경험률이 2017년 16.6%에서 2019년 14.9%, 2024년 9.0%로 감소하는 등 아동 구강 건강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했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까지 확대했다. 시술 치아 범위도 제1대구치에서 제2대구치로 늘렸다.
시술비는 전액 무료이며, 강북구보건소와 협력하는 지역 치과병·의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는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한다"며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