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빛본부, 지역민과 소통·상생…‘영광군민의 날’ 다양한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09010005054

글자크기

닫기

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9. 09. 15:50

군민의날 홍보활동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최훈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여섯번째)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5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 화합 한마당'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한빛본부가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빛본부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 제49회 영광군민의날 체육 화합 한마당'에서 부대시설과 개막식 무대, 노래자랑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한빛본부는 개막식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부채와 친환경 장바구니를 직접 나누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 준비한 부채는 큰 인기를 끌었고, 주민들은 '생활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한빛본부'에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면 한빛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