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특위 구성…위원장에 김광수 의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0010005718

글자크기

닫기

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9. 10. 15:20

박병래 의장 "군민의 목소리 반영 합리적인 논의 이뤄지길 기대"
박병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전북 부안군의회가 10일 열린 제3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별위원회는 김광수 위원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하고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부안군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한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군민과 관계 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박병래 의장은 "특위가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창구가 되어 합리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의회도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