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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AI 인재와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기획됐다.
9월에는 인공지능대학원 및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대상으로 'AI 특허 창출 실무 전략'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지식재산권 기본·심화 교육과 AI 특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다음달부터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AI×클라우드(Cloud) 특허 융합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민병헌 한양대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은 "AI·지식재산 융합 교육을 통해 AI+IP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양대는 RISE는 글로벌 예비 창업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며 선정 기업에 ▲시장조사 ▲바이어 미팅 등 글로벌 진출 패키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