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정안전부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 활동 펼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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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 '모바일키즈'와 행정안전부 '아이먼저 캠페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목표 아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2023년 행정안전부 등 정부 기관 및 시민단체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스쿨존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대회 등 지난 2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라디오 캠페인은 학교 앞 횡단보도 일시 정지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부 공중파 라디오 채널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하는 이번 교통안전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모바일키즈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를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5만8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