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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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문의 대상은 300인의 국회의원 가운데 우리 사회의 공공이익 증진과 정의로운 사회 실현,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발의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인구감소지역에 공공기관이 이전될 수 있도록 도로 건설과 학교, 병원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른바 '2차 공공기관 이전 3법'을 대표발의했다.
또 박 의원은 농어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종 조세감면 제도의 일몰 기한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해 세제 부담을 완화하고 농어촌 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입법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KOREA CONTRIBUTION AWARDS, KCA)'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