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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AI”…‘2025 서울AI로봇쇼’ 30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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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9.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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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내달 2일 코엑스서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 개최
16개 국제포럼 개최…팔란티어·SAS·MIT 등 글로벌 AI 혁신 리더 총출동
포스터_AI로봇쇼
'SLW 2025' 로봇 전문가 포럼 포스터 /서울시
전 세계 도시 리더와 기업, 학계가 서울에 모여 '사람을 위한 AI'를 화두로 미래 도시의 해법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에서 전 세계 도시 리더와 글로벌 기업, 학계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16개의 국제 포럼과 콘퍼런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 정책과 도시 혁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 시민 참여와 교류까지 아우르는 다층적인 의제를 제시한다. 지난해 12개 포럼·144명의 연사에서 올해는 16개 포럼·200명 이상으로 확대돼, 서울이 글로벌 담론의 장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올해 16개 포럼 중 메이어스 포럼(Mayors Forum), 서울 빅데이터 포럼, 로봇 전문가 포럼, Urban AI 포럼,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핵심 무대로 꼽았다.

메이어스 포럼은 30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포용과 AI 정책'을 주제로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결정권자들이 모여 스마트도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한다.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30일~다음 달 1일 열리며, '서울, 데이터·AI와의 동행으로 미래를 설계하다'를 슬로건으로 AI와 데이터가 도시 발전을 이끄는 방향을 조망한다.

로봇 전문가 포럼은 다음 달 1일 '로봇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의 비전과 전략을 다루고, Urban AI 포럼은 같은 날 'AI 기반 도시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세계 연구진이 참여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테크 콘퍼런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서 AI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세계 도시들이 모여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정책 플랫폼"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담론을 주도하며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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