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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리더' 프로그램은 지역 주요 인사가 하루 동안 지사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공사의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참여형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이재남 의장은 "지난 집중호우 당시 공사의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재해극복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재해 예방 재원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하루 동안 지사장 역할을 수행하며 공사와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데이리더를 통해 공사의 역할과 민관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수진 지사장은 "원데이리더 프로그램은 공사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