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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G마켓·옥션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판매자가 참여해 매일 한정수량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알뜰 소비자를 겨냥한 '24시간 한정 특가' 상품을 매일 공개하고, 카테고리별 영업 MD가 직접 엄선한 명절 인기상품을 강력한 할인가에 제공한다.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쿠쿠, 테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정관장, 유한킴벌리, LF, 신성통상 등 주요 브랜드가 상품별 캐시 적립,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도 대폭 확대했다. G마켓과 옥션 회원이라면 횟수 제한 없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G마켓의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와 연계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라이브 전용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을 추석 선물로 대량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무제한 할인쿠폰을 준비했다"며 "오픈마켓의 강점인 상품 다양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명절 쇼핑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